1인 개발자 사업자등록 완벽 가이드: 업종코드부터 홈택스까지 (2026)
앱이나 웹서비스를 만들어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면(혹은 낼 계획이라면), 사업자등록이 필요합니다. 개인 명의로 계속 수익을 받으면 세금 신고가 복잡해지고, 경비처리 혜택도 못 받아요.
이 글에서는 1인 개발자가 사업자등록할 때 가장 많이 묻는 업종코드 선택, 과세 유형 결정, 홈택스 신청 절차를 정리합니다.
1단계: 업종코드 선택
업종코드는 '내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'를 국세청에 알려주는 코드입니다. 세율, 경비율, 감면 혜택이 업종코드에 따라 달라지므로 중요해요.
개발자가 자주 쓰는 업종코드
hello:world 앱의 업종코드 추천 도구에서는 비즈니스 유형별로 다음 코드를 안내합니다.
| 비즈니스 유형 | 추천 업종코드 | 업종명 | 간이과세 |
|---|---|---|---|
| 앱/게임 출시 | 722000 |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| 지역에 따라 다름 |
| 프리랜서 개발 | 722005 |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| 지역에 따라 다름 |
| SaaS/웹서비스 | 631100 | 자료처리, 호스팅 및 관련 서비스업 | 불가 |
| 콘텐츠 크리에이터 | 581200 | 전자출판업 | 전국 가능 |
| 웹에이전시 | 722005 |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| 지역에 따라 다름 |
앱 판매도 하고 프리랜서 용역도 받는다면, 주업종 + 부업종으로 2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. 주업종은 매출이 더 큰 쪽으로 설정하세요.
722000, 722005 등 IT업종은 서울·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간이과세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. SaaS/웹서비스(631100)는 전국 어디서든 간이과세 적용이 안 돼요. 사업장 소재지를 꼭 확인하세요.
2단계: 과세 유형 결정
사업자등록 신청 시 '간이과세자'와 '일반과세자' 중 선택해야 합니다.
-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 예상 + 간이과세 가능 지역 → 간이과세자
- B2B 거래가 많아 세금계산서 발행 필수 → 일반과세자
- 처음이라 잘 모르겠다 → 간이과세자로 시작 (나중에 변경 가능)
자세한 비교는 '간이과세자 vs 일반과세자' 글을 참고하세요.
3단계: 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 신청
- 홈택스(hometax.go.kr) 로그인 → '사업자등록 신청/정정' 메뉴
- 인적사항 입력 (이름, 주민등록번호, 주소)
- 사업장 주소 입력 — 자택 사업자 가능 (별도 사업장 없어도 됨)
- 업종코드 입력 — 위에서 정한 코드(예: 722000) 입력
- 과세 유형 선택 — 간이과세자 또는 일반과세자
- 사업 개시일 입력 — 실제로 사업을 시작한(또는 시작할) 날짜
- 제출 → 처리 기간 2~3 영업일 (현장 확인 시 5~7 영업일)
1인 개발자는 별도의 사무실 없이 자택 주소로 사업자등록이 가능합니다. 임대차 계약서가 없어도 돼요.
4단계: 사업자등록 후 즉시 해야 할 것
- 사업자등록증 PDF 저장 — 홈택스에서 즉시 출력 가능
- 사업용 통장 개설 — 은행에 사업자등록증 지참. 개인 계좌와 분리 필수
- 사업용 카드 등록 — 홈택스 > 사업용 신용카드 등록. 경비 자동 증빙
-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준비 — 일반과세자라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인증서 준비
재직 중에 사업자등록해도 될까?
법적으로 재직 중 사업자등록은 가능합니다. 다만 몇 가지 확인할 점이 있어요.
- 회사 취업규칙의 겸업/부업 조항 확인 필수
-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에는 영향 없음 (이중 자격 가능)
- 연말정산 시 사업소득은 별도로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해야 함
홈택스에서 사업자등록 신청 자체는 약 20분이면 끝납니다. 승인까지 2~3 영업일 소요. 생각보다 간단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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